|
고민정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했으며 입사 직후부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17년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세상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열한 살 연상의 대학선배인 조기영 시인과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대학 시절 민중가요 동아리 ‘작은 연못’에서 활동하면서, 소수자와 서민을 위한 삶을 살아가겠다는 확고한 가치관을 갖게 되었다. 옳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심장이 가리키는 곳을 택함으로써 보다 나은 세상이 열리기를 꿈꾼다. 지은 책으로 『그 사람 더 사랑해서 미안해』 ,『샹그릴라는 거기 없었다』가 있고, 공저로 『다시 동화를 읽는다면』,『아뿔싸, 난 성공하고 말았다』 등이 있다.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청와대 부대변인에 임명되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