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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폰테인(Frederic Fonteyne)1968년 벨기에 브뤼셀 출생으로 벨기에의 방송예술학교 IAD(Institut des Arts de Diffusion)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졸업 후 여섯 명의 친구들이 모여 '아아(AA)'라는 그룹을 형성, 7대 죄악의 정반대 덕목을 옴니버스로 만든 <일곱 가지 대죄>라는 단편을 제작했다. 장편 데뷔 전까지 만든 네 편의 단편은 '광기', '어리석음', '비겁'처럼 인간성의 가장자리에 있는 속성을 초현실적인 기법과 다큐멘터리적 접근법으로 탐색한 영화들이었다. 만하임-하이델베르크영화제에서 대상을 탄 첫 장편 <막스와 보보>는 단편에서 다뤘던 모든 내용을 한데 모은 영화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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