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TV 드라마 <악마의 키스(Devil's Kiss)>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이와이 슈운지 감독의 <러브 레터>의 남자 주인공 도요카와 에추시와 함께 출연한 <사랑한다고 말해줘>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다. 15개 브랜드의 CF 모델로 활약했다. 데뷔작 <성월동화>에서 장국영과 공연하였고, <파이터 블루>에서 유덕화의 상대역을 맡았다.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토키와 타카코는 그녀의 생활을 낱낱이 보여주는 방송이 인터넷에 24시간 생중계 된 적이 있을 정도로 일본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톱스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