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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Harrison Ford)해리슨 포드는 1966년의 영화 <현금작전>의 단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이후 그는 단지 출연료가 싸다는 이유로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에 출연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1977년 이 영화의 성공에 힘입어 배우로서 일약 스타가 되는 행운을 얻는다. 이를 계기로 그는 SF영화에서 루카스감독과 함께 쌍벽을 이루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 <레이더스>의 주인공 '인디애나 존스'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그는 액션 영화의 최고 배우로 떠오르기에 이른다. 그는 실제 한동안 <도망자>, <에어 포스 원> 등의 수많은 영화에서 전형적인 히어로 역할을 했다. 그의 인기는 나이와는 무관하다.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할리우드의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는 그는 각본가인 부인 멜리사 메이슨과의 사이에 아들 말콤 2세와 딸 조지아를 두고 있다. 최근(1998년) 그는 56세의 나이에 앤 헤치와 함께 로맨틱 코미디인 <식스 데이, 세븐 나잇>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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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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