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년 3월 14일 까세르따(이탈리아)에서 태어났다. 몬자의 비앙꼬니 중학교에 들어가 두각을 나타냈으며, 문예과목에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후 간호원단에 들어가서 피렌체의 육군 병원에서 일했다. 1924년 비아렛지오로 마지막 이사를 하였고 어머니 몰래 가톨릭 액숀에 가입하였다. 이후 마리아는 병마와 싸워가며 독실한 크리스챤이 되었고 작가로서의 활동도 시작하였고, 하느님에 대한 많은 글을 남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