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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르츠코프 (Elisabeth Schwarzkopf)(Schwarzkopf, Elisabeth)독일의 소프라노인 슈바르츠코프는 베를린 음악대학에서 룰라 미스 그마이너에게 배운 후 1938년 베를린 시립가극장에서 [파르지팔] 의 꽃처녀로 데뷔하였고, 이어서 [라 보엠]의 뮈제트와 슈트라우스의 작품에서 첫 번째 대역인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중 체르비네타를 맡았다. 그녀는 마리아 이보귄에게 배웠는데 그녀가 슈바르츠코프의 진정한 음성발굴을 도왔고 남편인 반주자 미카엘 라우하이젠과 함께 리트의 정수를 가르쳤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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