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개발 혁신 부사장을 맡고 있는 에릭 브레히너는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20년 넘게 경험을 쌓았다. 2001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사 내부 직원을 위해 칼럼 'HARD CODE'를 쓰기 시작했다. 이 블로그는 처음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사내 직원 수천 명 사이에서 최고 기법이 무엇인지를 찾는 뜨거운 토론의 불씨를 지폈고, 나머지 개발 공동체에도 끼친 영향이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