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많은 가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저자는 치유와 회복에 관심이 많다. 녹록지 못한 자신의 인생이 주님의 은혜로 영혼 깊이 채워지는 넉넉한 인생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신학을 전공하고 목회자로서 사역의 자리에 선 그는 언제나 치유와 회복의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사람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일이 그에겐 가장 큰 우선순위가 되었기 때문이다.
1999년, 부산에 위치한 포도원교회에 부임해 지금까지 목회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덕천 성전, 화명 성전, 금곡 드림센터, 양산 선교센터 등 4곳의 성전에서 사역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분립하여 한국 교회의 건강한 롤 모델이 되고자 한다.
고려신학대학원(M.Div.), 고신대학교대학원(Th.M.)을 졸업했고, 고신의과대학과 간호대학 교목을 역임했다. 극동방송, CBS, CTS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부산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맡아 섬김을 다했다. 저서로는 《하나님의 본심》, 《성경 인물 열전》, 《주께서 붙드시는 성도》(이상 두란노)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