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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처럼 비가 쏟아지던 여름날, 홍대 앞 북카페에서 ‘두근두근’ 김애란 작가를 만났습니다. 알라딘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던 김애란 작가의 대화 전문을 소개합니다. 알라딘 MD의 질문은 ‘알라딘’으로, 독자분들의 질문은 ‘알라디너’로 표기했습니다. 트위터 중계는 알라딘 웹마케팅팀에서 수고해주셨습니다. | 알라딘 도서팀 김효선
두근두근 건네는, 인사
독자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네가 내 슬픔이라 기뻐" 두근두근 내 인생 * 여기서부터는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누었습니다. 작품을 읽지 않으신 분들께는 일부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김애란, 쓴다는 것, 느낀다는 것 여기서 작가분의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궁금해졌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전해주신 독자 질문과, MD가 준비한 질문을 함께 드려보았습니다.
알라딘 : 일상과 인간에 관한 따뜻한 시선이 눈에 띕니다. 작가님의 일상은 어떠신가요? '보통의 하루 풍경'을 이야기해주실 수 있을까요?
알라딘 : 그럼 가장 좋아하는 책은…
알라딘 : 언론 인터뷰에서 장편 출간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내신 것을 보았는데 요, 조만간 장편으로 다시 만나 뵐 수 있을까요? 그간 발표한 단편소설도 상당한 걸로 알고 있는데, 소설집 계획은 있으신지요?
독자와 함께, 다시 나누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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