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학교 2학년인 우리 둘째가 한글을 갓 깨치고 책을 손에 잡고 떠듬거리면서 읽기 시작하던 무렵의 일입니다. 어른들이 읽는 <삼국지>가 어려웠던지 만화로 된 <삼국지>를 읽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는 "좋다! 이 아빠가 네 녀석이 읽을 수 있는 <삼국지>를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벌써 6, 7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때 '따따부따' 하면서 말을 익히기 시작한 셋째가 벌써 초등학교 2학년이 되어 몸무게도 30킬로그램이나 나가고 머리통도 제법 굵어진 '똥고집쟁이'가 되었습니다. 둘째에게 읽히겠다고 약속했는데 이제 셋째 녀석에게 돌아가게 되었으니 약속한 기일을 넘겨도 한참 넘긴 셈입니다.
..흔히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합니다. 그 가운데서도 <삼국지>는 눈으로 읽고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할 책에 그치지 않고, 우리 몸을 제대로 갖추게 해 주는 음식이 된다는 말이죠. 다름이 아니라 <삼국지>의 여러 주인공, 곧 유비와 관우와 장비 그리고 제갈량은 물론 조조와 손권 등등의 인물들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들인 것입니다.
지금 중학교 2학년인 우리 둘째가 한글을 갓 깨치고 책을 손에 잡고 떠듬거리면서 읽기 시작하던 무렵의 일입니다. 어른들이 읽는 <삼국지>가 어려웠던지 만화로 된 <삼국지>를 읽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는 "좋다! 이 아빠가 네 녀석이 읽을 수 있는 <삼국지>를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벌써 6, 7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때 '따따부따' 하면서 말을 익히기 시작한 셋째가 벌써 초등학교 2학년이 되어 몸무게도 30킬로그램이나 나가고 머리통도 제법 굵어진 '똥고집쟁이'가 되었습니다. 둘째에게 읽히겠다고 약속했는데 이제 셋째 녀석에게 돌아가게 되었으니 약속한 기일을 넘겨도 한참 넘긴 셈입니다.
..흔히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합니다. 그 가운데서도 <삼국지>는 눈으로 읽고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할 책에 그치지 않고, 우리 몸을 제대로 갖추게 해 주는 음식이 된다는 말이죠. 다름이 아니라 <삼국지>의 여러 주인공, 곧 유비와 관우와 장비 그리고 제갈량은 물론 조조와 손권 등등의 인물들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들인 것입니다.
지금 중학교 2학년인 우리 둘째가 한글을 갓 깨치고 책을 손에 잡고 떠듬거리면서 읽기 시작하던 무렵의 일입니다. 어른들이 읽는 <삼국지>가 어려웠던지 만화로 된 <삼국지>를 읽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는 "좋다! 이 아빠가 네 녀석이 읽을 수 있는 <삼국지>를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벌써 6, 7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때 '따따부따' 하면서 말을 익히기 시작한 셋째가 벌써 초등학교 2학년이 되어 몸무게도 30킬로그램이나 나가고 머리통도 제법 굵어진 '똥고집쟁이'가 되었습니다. 둘째에게 읽히겠다고 약속했는데 이제 셋째 녀석에게 돌아가게 되었으니 약속한 기일을 넘겨도 한참 넘긴 셈입니다.
..흔히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합니다. 그 가운데서도 <삼국지>는 눈으로 읽고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할 책에 그치지 않고, 우리 몸을 제대로 갖추게 해 주는 음식이 된다는 말이죠. 다름이 아니라 <삼국지>의 여러 주인공, 곧 유비와 관우와 장비 그리고 제갈량은 물론 조조와 손권 등등의 인물들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들인 것입니다.
지금 중학교 2학년인 우리 둘째가 한글을 갓 깨치고 책을 손에 잡고 떠듬거리면서 읽기 시작하던 무렵의 일입니다. 어른들이 읽는 <삼국지>가 어려웠던지 만화로 된 <삼국지>를 읽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는 "좋다! 이 아빠가 네 녀석이 읽을 수 있는 <삼국지>를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벌써 6, 7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때 '따따부따' 하면서 말을 익히기 시작한 셋째가 벌써 초등학교 2학년이 되어 몸무게도 30킬로그램이나 나가고 머리통도 제법 굵어진 '똥고집쟁이'가 되었습니다. 둘째에게 읽히겠다고 약속했는데 이제 셋째 녀석에게 돌아가게 되었으니 약속한 기일을 넘겨도 한참 넘긴 셈입니다.
..흔히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합니다. 그 가운데서도 <삼국지>는 눈으로 읽고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할 책에 그치지 않고, 우리 몸을 제대로 갖추게 해 주는 음식이 된다는 말이죠. 다름이 아니라 <삼국지>의 여러 주인공, 곧 유비와 관우와 장비 그리고 제갈량은 물론 조조와 손권 등등의 인물들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들인 것입니다.
지금 중학교 2학년인 우리 둘째가 한글을 갓 깨치고 책을 손에 잡고 떠듬거리면서 읽기 시작하던 무렵의 일입니다. 어른들이 읽는 <삼국지>가 어려웠던지 만화로 된 <삼국지>를 읽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는 "좋다! 이 아빠가 네 녀석이 읽을 수 있는 <삼국지>를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벌써 6, 7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때 '따따부따' 하면서 말을 익히기 시작한 셋째가 벌써 초등학교 2학년이 되어 몸무게도 30킬로그램이나 나가고 머리통도 제법 굵어진 '똥고집쟁이'가 되었습니다. 둘째에게 읽히겠다고 약속했는데 이제 셋째 녀석에게 돌아가게 되었으니 약속한 기일을 넘겨도 한참 넘긴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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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보고는 "좋다! 이 아빠가 네 녀석이 읽을 수 있는 <삼국지>를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벌써 6, 7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때 '따따부따' 하면서 말을 익히기 시작한 셋째가 벌써 초등학교 2학년이 되어 몸무게도 30킬로그램이나 나가고 머리통도 제법 굵어진 '똥고집쟁이'가 되었습니다. 둘째에게 읽히겠다고 약속했는데 이제 셋째 녀석에게 돌아가게 되었으니 약속한 기일을 넘겨도 한참 넘긴 셈입니다.
..흔히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합니다. 그 가운데서도 <삼국지>는 눈으로 읽고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할 책에 그치지 않고, 우리 몸을 제대로 갖추게 해 주는 음식이 된다는 말이죠. 다름이 아니라 <삼국지>의 여러 주인공, 곧 유비와 관우와 장비 그리고 제갈량은 물론 조조와 손권 등등의 인물들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들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