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6일, 유권자들은 현란한 언행으로 유명한 69세 억만장자로서 자신의 이름을 딴 자기 소유의 맨해튼 고층건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트럼프를 정치인으로서 처음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