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과 홍콩,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지역을 다루는 언론인으로 일하며 소수민족으로서, 또 여성으로서 부닥치는 수많은 장벽을 나름대로 노력해 극복 해왔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