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가 없었을뿐더러 낼 수 있는 소리라고는 울음소리밖에 없던 그 시절, 그래서 지식이라는 것이 공유되지 못하고 후세에게 전달 될 수 없던 그 시절, 우리는 오로지 경험에 의존해서 살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