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년 넘게 중국 베이징과 일본 도쿄에서 로이터 통신 사진 기자로 일하며 많은 중국인들과 일본인들을 만나 함께 생활하다 보니 이 중에는 국적의 차이를 넘어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된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