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이 재능 있는 연예인 지망생에게 어디서 배웠는지 물었다. "제가 그냥 좋아서 미친 듯이 했습니다." 그 말은 본인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노력했으니, 이제 자신의 열정을 검증하러 나왔다는 말처럼 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