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트간자, 담이 - 세종의 4군 6진 정책과 이주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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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본문

이 책의 첫 문장

"요새 난리가 났다던데 자네 알고 있는가?" "아! 그거? 임금님이 최윤덕 장군을 시켜 여진족들을 물리쳤다는구먼." "그거 잘했네. 평안도나 함길도는 그놈들이 노략질이며 납치를 일삼는 통에 엄청 불안하다던데." 양지바른 장터 한쪽에서 젓갈 장수와 숯장수가 수군거리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