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자세히보기 >
닫기
닫기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이은경 지음 / 서교책방

"엄마 이은경이 눈물로 써내려간 흔적들"

이은경쌤은 누적조회수 3,000만 뷰를 기록한 교육전문가면서 수많은 자녀교육서와 학습서를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특히 거의 실시간이라 할 정도로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옆집 언니 같은 친숙함으로 엄마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이은경쌤은 어떻게 아이들을 돌볼까?

고등학생과 중학생, 연년생 아들 둘의 양육자인 저자는 워킹맘으로서 또 느린 학습자인 자녀를 주된 돌봄인으로서 예민하고 불안하게 보낸 시간을 솔직하게 책에 담았다. 어떤 이론적인 지식이나 가르침 없이도 저자의 에피소드에 울다 웃다 보면 양육자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 좋은부모 MD 임이지

책 속에서

성실함으로 무장한 부모는 아이가 마음껏 성장해도 좋을 만한 단단하고 다정한 울타리가 되어준다. p.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