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의미를 잃으면
삶은 끝이다."

일터의 소로

짧고도 부지런했던 소로의 삶이 주는 교훈들.
“생은 짧고, 오직 한 방향으로, 끝을 향해, 아주 빨리 움직인다.”
책 속의 문장
p.18

출근길에 종종 일하러 가기 싫다는 기분이 들지 않는지? 급여로 받은 돈으로 차에 기름을 넣고 회사로 가면서 회사를 불태워 버리고 싶다는 생각에 잠기지는 않는지? 주당 70시간 일해도 밀린 신용 카드 대금의 이자밖에 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지? 아무리 열심히, 아무리 “영리하게” 일해도 언제나 주머니가 가볍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지?

p.49

현대 사회에서 나의 역할을 내려놓으면, 내 직장과 거의 동일하게 여겨졌던 나의 지위를 포기하면, 내가 실제로 어떤 것들을 되찾게 될지 생각해 보자. 지금과 다른 일을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무엇이든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면, 아무 일도 하지 않아도 된다면 “무슨 일 하세요”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어떻게 답할 수 있을까? _1. 퇴사

p.91

손을 놀려 하는 노동은 아주 고된 지경에 이르러도 결코 가장 헛된 일은 아니다. 노동에는 일관적이고 사라지지 않는 미덕이 있다. _3. 육체노동

p.131

근무일은 왔다 또 지나가고 시간은 흘러간다. 일과 시간이 뜻깊은 흔적을 남기지 않은 채 지나가게 내버려두기는 참으로 쉽다. _6. 무의미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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