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타월
대상도서1권 포함
국내도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이현주 작가의 생생하고 역동적인 일러스트는 이야기에 생기와 입체감을 더하고, 다채로운 의성어·의태어를 담은 짧고 리듬감 있는 글을 반복해 읽다 보면 어휘력과 표현력이 길러지고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새로운 우주의 맛이 만들어지는 복희의 키친. 복희의 키친에서는 또 다른 꼬마 요리사 복희가 복희를 반갑게 맞이한다. 새로운 우주의 맛을 만들기 위해 두 명의 복희와 채소들은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
반려인이 외출한 사이, 주인공 고양이가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을 그리고 있다. '혼자 보내는 시간=외로움'이라는 일상 공식을 깨고 색다른 시선으로 접근해 독자에게 경쾌함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