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향해 쓴 글이
당신을 움직이기를

이어령의 말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되어가지만 이어령은 여전히 우리나라의 위대한 지성으로 살아 숨 쉬고 있다. 생을 마감할 때까지 끊이지 않는 호기심으로 물리적 세계와 정신적 세계를 넘나들며 사유했고, 그 결과를 수백 권의 책으로 남겼다. 『이어령의 말』은 이어령의 오랜 뜻이었다.
책 속의 문장
p.12

마음이야말로 정신의 인덱스인 것이다.

p.13

세상은 늘 죽을 만큼 괴로운 것들을 넘어서야만 새로운 세계를 보여줍니다. (…) 당신에게 눈물이 있다는 것은 영혼이 있다는 것, 사랑이 있다는 것, 누군가를 사랑하고 애타게 그리워한다는 것, 그리고 뉘우친다는 것, 내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 흘리는 눈물은 비가 그치자 나타난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것입니다.

p.16

가치와 비전을 갖고 일을 하면 아무리 천한 일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활동이 된다. 즉 행동에 대한 해답은 우리 스스로에게 있다.

p.95

왜 아침은 이렇게도 아름다운가. 아직 그 빛 속에 어둠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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