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운데 살아남을 것은 사랑이다.” <맡겨진 소녀> 클레어 키건 대표작.
지금, 여기, 한국문학의 새로운 얼굴들. 김멜라 공현진 김기태 김남숙 김지연 성해나 전지영 작가가 올해 젊은작가상에 이름을 올렸다.
“연상이 / 내 취향인데 / 이제 없어.” 노인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담아낸 실버 센류 모음집.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인생이지만 그것도 인생이라고 말해주길.” 2015년 맨부커상 최고의 화제작의 2024 역주행 신화.
넷플릭스 드라마로 제작되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된 작품. 문화대혁명에서부터 수백 년 후 외계 문명과 인류의 전면전까지로 이어지는 SF 대서사시가 펼쳐진다.
바로 지금, 한국문학의 가장 뜨거운 신인. 2024 젊은작가상 수상 작가 김기태 첫 소설집.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했던 패트릭 브링리의 독특하면서도 지적인 회고를 담은 에세이.
김창완이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청취자들에게 전한 위로와 격려를 담은 편지와 매일 아침 직접 쓴 오프닝을 엮었다.
타이완 양대 문학상 금장상, 금전상 수상작. 타이완 문단을 대표하는 젊은 거장 천쓰홍의 걸작.
장애인으로서, 마사지사로서, 딸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살아온 이야기를, 캄캄한 현실 속에서도 자신만의 불꽃을 여실히 지켜냈음을 시원시원하게 써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