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워너브라더스에서 1년간 몰려드는 시나리오를 검토했다. 그 뒤 프랑스 영화잡지 「스튜디오」의 기자가 되어 7년 동안 매년 100편 이상의 영화를 시사하고 평을 썼다. 또한 '영화 수업(Econs de Cinema)'이라는 연재를 위해 마틴 스콜세지, 장 뤽 고다르, 우위썬, 우디 앨런 등등 당대의 위대한 감독들과 토의하며 인터뷰할 기회를 가졌다.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단편 영화로 감독의 길을 시작했다. 단편 '믿을 만한 소식통'으로 1999년 아비뇽영화제에서 파나비전상을 받았고, 또 다른 단편 '투모로우 이즈 어나더 데이'는 200년 텔루라이드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되었다. 2004년에는 '거짓말, 배신 그리고 더 많은 관계들'을 발표하며 장편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