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황혜경은 2010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에 「모호한 가방」 외 4편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느낌 氏가 오고 있다』 『나는 적극적으로 과거가 된다』 가 있다.
<겨를의 미들> - 2022년 4월 더보기
본 것이 다는 아니듯이 귀가 오랫동안 태어나고 있다.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던 순간도 있고 해日가 나무木에 걸렸다고, 동東 나는 오랫동안 태어나고 있다. 떠오르다가 시간 안에 옮겨질 것이다. 2022년 봄 황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