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절대 작고 약하지 않다는 걸 이 책을 읽는 모든 친구들이 알면 좋겠어요. 여러분에게는 가족과 학교, 나라를 지키며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갈 강한 힘이 있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이 세상의 진정한 주인이기 때문이에요! 모든 어린이들이 세상의 당당한 주인으로서 성장해 나가길 응원합니다.
우리의 인권은 안녕한가요? 인권은 가만히 멈춰 있는
단어가 아닌 함께 힘을 합해 움직여야 빛이 나는 단어 같아요.
우리 스스로가 인권에 대해 고민하고 지켜 낸다면
상처받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세상의 주인인 어린이 여러분, 우리에게는 그럴 힘과 권리가 있어요!